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대창맛있는곳 등촌동맛집 좋은사람들과함께

 

 


간만에 양, 대창을 먹자고 친구가 벙개를 쳐서

우리가 자구 가는 곱창집에서 모였네요.


첫 시작은 저와 친구 둘로 시작을 했는데..
ㅋㅋ 먹고 마시면서 동네 친구 하나둘 불렀더니 나중에는 5명이 먹었어요.


이렇게 먹는 것이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저희가 간 곳은 마곡곱창이라고

사장님이 상도동에서 오래동안 곱창집을 하시다가 여기로 이전 오픈하신거라고 해요.


상도동에 있을 때부터 단골이였던 친구가
소개해준 곳인데

이제는 우리 친구들 다섯명 여기가 성지가 되어서
모두 단골이 되어버린 곳이예요.

 

 

 

 


 

 


곱창집이 특별하지는 않는데

양, 대창, 곱창이 다른 곳보다 깔끔하고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곱창 먹을 때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꼭 여기서 모인답니다.


이 날의 메뉴는 양, 대창!!!


친구가 혼자사는 프로그램에 어떤 가수가 나와서 아침부터 양, 대창을 먹는데
자기가 그 때 정말 먹고 싶었다면서.ㅋㅋㅋㅋㅋ

 

 

 

 


 

 


시원~한 맥주로 시작을 합니다.


여기는 사장님이 손질을 어떻게 하시는지

양, 대창이고 곱창이고 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깔끔해요.
아주 오랜시간 곱창만을 전문으로 하셔서 그런지

사장님이 직접하는 여기는 직원들만 있는 곳이랑은 달라요~

 

 

 

 


 

 

 

노릇하게 익혀서 안주 삼아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곱창, 양, 대창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가다도 한번씩 먹고 싶어서 벌떡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지요.
맥주 한잔에 대창 한입!! ㅋ~~~~

 

 

 

 


 

 


더운 여름에 불판에 구워먹는 고기는 싫다고

엄마가 가자는 것을 그렇게 귀찮아 했는데


여기서 양, 대창을 구워먹고 있다니,, 불효를 하고 있네요 ㅎㅎ

 

 

 

 


 

 


다 먹고 밥까지 볶아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사실 저기까지 되면 정말 배부른 상태인데 ..

한공기만 볶아서 한숟가락씩만 먹자 해놓고 밑에 붙은 것까지
싹싹 긁어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ㅎㅎ

 

 

 

 


 

 


여기는
9호선 양천향교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저희 같은 뚜벅이도
가기 편한 곳이지요.

그런데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딱이예요~

 

다음에는 곱창 먹으러 GOGO~~~~